[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12일 첫 콘솔게임 '월드 오브 탱크: 엑스박스 360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콘솔 게임은 엑스박스 360 전용으로 설계됐으며 팀 기반의 전략적 플레이와 무료 접속 시스템을 갖췄다. 엑스박스 360 라이브의 골드 계정을 가진 사용자라면 무료로 디지털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그 외의 계정을 가진 사용자들은 7일 무료 체험 버전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콘솔게임은 엑스박스 360의 기술적 역량과 온라인 특성에 최적화된 조작 및 대전 방식과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PC버전에서와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전차, 소모품, 프리미엄 계정 등을 게임 내에서 구매하여 경험치와 게임 머니 획득율을 높일 수 있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orldoftanksxbox360editi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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