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중랑천 제방 산책로
또 군자교~배봉산 연육교 구간 산책로에는 방송·음향시설을 설치해 중랑천과 배봉산을 음악이 흐르는 산책로로 조성, 산책로 주변 나대지와 둔치 체육시설에는 나무와 꽃을 심어 구민들에게 쉼터로 제공할 예정이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중랑천 제방 산책로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구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공사 설계를 준비 중으로 7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