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조충훈 시장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31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12개소 AI 방역 통제초소를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근무자를 격려했다.전국적으로 확산 일로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빈틈없는 방역을 위해 시는 총12개 통제 초소를 마련, 초소당 공무원 1명, 민간이 2명 등 총 3명이 3교대로 근무한다.조 시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쉬지 못하는 공무원 및 민간인을 위로하고 AI 방역상황 등을 철저 점검했다.특히 조 시장은 "차량소독용 고압분무기, 인체소독용 자외선소독실 가동 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는 등 AI가 관내 지역에 발생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을 위하여 총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친환경농축산과(061-749-8731)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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