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에 '양준혁·갈소원'

[의정부=이영규 기자]경기도가 3일 양준혁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사진ㆍ46)과 아역배우 갈소원 양(사진ㆍ9)을 경기도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도 관계자는 "최근 아동학대 문제가 심각한 사회병리 현상으로 떠오르고 있어 이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앞으로 각종 온ㆍ오프라인을 통한 아동학대 방지 홍보활동과 함께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협력해 부모ㆍ신고의무자 교육 등에 나선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양 이사장은 한국 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경기도 지원아래 양준혁 야구재단을 이끌고 있다. 갈소원 양은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유명해졌으며 한돈 홍보대사,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홍보대사,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등도 맡고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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