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거래소는 동양에 대해 현 대표이사 등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배임발생 금액은 3564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의 151.9%에 해당하는 액수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동양의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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