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코리안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665억1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73%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15% 줄어든 4조5642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1.88% 감소한 1244억900만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이같은 실적 감소는 회계기간 변경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계기간 변경으로 2013년 실적은 2013년4월에서 12월까지 9개월치이며 전년도는 2012년 4월에서 2013년3월까지의 12개월치이기 때문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