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신입행원 18명, 연수 마치고 입행식 가져

" 9주 간의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어엿한 은행원으로 거듭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28일 오후 2시 광주은행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9주 동안의 연수과정을 마친 18명의 2014년 새내기 행원을 대상으로 신입행원 입행식을 가졌다. 인적성평가, PT면접, 토론면접, 실무자 심층면접 등의 어려운 관문을 거쳐 광주은행에 입행한 이들은, 최고의 은행원이 되겠다는 포부 아래 9주 동안 펼쳐진 신입행원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입 행원들은 연수기간 동안 창구업무 수행을 위한 직무연수를 비롯해 창구 친절교육, 모의 영업점교육, 현장체험 연수, 지역 봉사 활동, 무등산 등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은행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31사단 병영체험을 통해 끈끈한 동기애를 보이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내심을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입행식에서 김장학 광주은행장은 “부단한 자기계발을 통해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함으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멋진 은행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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