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예상 깨고 기준금리 7.75%→8% 인상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인도 중앙은행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28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인도 중앙은행은 28일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역레포금리를 기존 7.75%에서 8%로 0.25%포인트 인상했다.블룸버그가 45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리 예상 조사에서 단 3명만이 금리인상을 점칠 정도로 이번 발표는 시장의 예상을 빗나갔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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