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KT가 28일 201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광대역LTE를 시작한 이후 데이터 사용량은 증가추세에 있다"면서도 "10월 말 종료된 2배 프로모션의 영향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 1·2·3분기 추이를 지속적으로 보면 얼마나 더 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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