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자동차는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을 체험해볼 수 있는 ‘제네시스,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GENESIS, Premium Sound Experienc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이 ‘제 56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테크니컬 그래미 어워즈(Technical Grammy Awards)’를 수상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유명 클래식 공연을 클래식 평론가의 설명과 함께하는 ‘클래식 강연 프로그램’과 ▲가족 전용 영화관을 운영하는 ‘프라이빗 시네마’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세계적 프리미엄 오디오 전문 기업 ‘하만(HARMAN)’ 의 플래그십 스토어 특수 청음실에서 진행된다.‘프라이빗 시네마 프로그램’은 6월까지 매월 4가족(가족당 6명 이내)을 초청해 영화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현대차와 하만은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참석자 전원에게 ▲JBL 이어폰무상 증정 및 ▲하만 오디오 제품 구매시 15% 할인 특전 등을 제공한다.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월 12일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고지된다.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