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건설, 적자전환에도 '강세'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도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29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210원(3.54%) 오른 6140원에 거래중이다. 반면 장중 한때 5910원을 기록,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10시께 대우건설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4450억5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41% 줄어든 2조1207억33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7816억7100만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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