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27일 박우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사장으로부터 제18회 한국지방자치 경쟁력 지수 조사 경영활동부문(경쟁력 향상) 전국 자치구 중 1위 수상
성장현 용산구청장(오른쪽)이 박우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사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장현 용산구청장은 27일 오전 11시 용산구청장실에서 박우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사장으로부터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조사에서 경영활동부문(경쟁력 향상) 전국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해 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용산구가 2013년도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경영활동’ 부문 경쟁력 향상에서 전국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아 이루어졌다.용산구는 ‘경영활동’ 부문에 있어 전국 자치구 중 전년 대비 경쟁력 상승 1위를 기록했다. 구는 구민과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구정운영으로 행정서비스의 효율성과 다양성을 증대시켰으며 신속한 민원서비스 처리로 민원수요 대응력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또 세수 증대 등 재정운용 전반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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