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출자전환으로 STX 최대주주 등극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산업은행의 출자전환으로 STX 최대주주가 기존 강덕수 외 4인에서 산은으로 변경됐다. 산업은행은 지분율이 기존 4.62%에서 18.41%로 늘었고, 1610만790주를 보유하게 됐다. 강덕수 회장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395만주를 장내매도 했으며 보유지분은 0.24%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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