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진기자
CJ오쇼핑 변동식 공동 대표이사(가운데)가 방배노인종합복지관 구내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복지관을 찾은 노인들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CJ오쇼핑 임직원 40명은 23일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년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CJ오쇼핑은 이 날 대형 솥을 이용해 임직원들이 직접 끓인 700인분의 떡국을 서초구 방배동 인근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 나눴다. CJ오쇼핑은 2008년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해 서초구에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복지관과 연계해 '연말 김장 김치 나누기', '연탄 배달' 등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서장원 CJ오쇼핑 상무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지역 사회를 위한 진정성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