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의 포토 리포트] 파이팅 대한민국 선수단

이상화, 김연아가 23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소치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마치고 가진 기념촬영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파이팅. 영어를 모국어로 삼는 사람들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이 구호는 기념촬영을 할 때 빠질 수 없는 통과의례가 되었다. 주먹을 들고 취하는 포즈는 차려 자세보다 한결 생동감 있고 힘찬 느낌을 준다.소치동계올림픽을 15일 남겨둔 23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쳤다. 주먹을 꼭 쥐고 파이팅을 외치는 선수들의 머릿속엔 금빛 꿈이 가득 차 있을 것이다.인생을 건 무대의 가장 높은 곳을 바라보는 선수들이 러시아 소치에서 전해올 낭보를 기대한다. 파이팅 대한민국 선수단.

김재열 소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이 23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소치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마치고 가진 기념촬영에서 단기인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정재훈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와 소치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23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소치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마치고 가진 기념촬영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정재훈 기자]

소치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23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결단식을 마치고 가진 기념촬영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정재훈 기자]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스포츠레저부 정재훈 사진기자 roz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