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KIA타이거즈 사진전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IA타이거즈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공동주최로 제5회 KIA타이거즈 사진전인 ‘2014년 V11 기원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광주시 서구 농성동 밝은클리닉센터 8층 밝은안과21병원 갤러리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이번에 전시되는 사진은 유동훈, 서재응, 양현종, 김진우 등 투수 5명과 김원섭, 이범호, 김주찬, 나지완, 김선빈 등 야수 7명으로 지난 시즌 그라운드를 누비던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와 표정이 살아 있으며 올 시즌 V11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들이다. KIA타이거즈 및 밝은안과21 관계자는 “올 시즌 V11을 기원하고, 지난 시즌 선수들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승리를 위해 투혼을 불살랐던 모습을 팬들과 함께 감상하고 싶어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다”며 “KIA타이거즈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팬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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