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설 명절 외식브랜드 '펑펑' 쏜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푸드빌의 외식브랜드들이 새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는 오는 29일까지 식사 고객에게 '1인 샐러드 바 2014원 쿠폰'을 증정한다. 설 연휴 기간에 성인 3인 이상 방문해 식사 시 1인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중 스테이크를 주문하고 CJ ONE카드로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번호 이벤트를 통해 '푸켓 왕복 항공권 2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색다른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복(福)을 기원하는 의미의 도쿠리와 다양한 메뉴를 함께 구성한 '신년만찬 세트메뉴'를 출시한다. 홍샤오로우 세트와 자연송이 안심찹 세트 등 총 2종이며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목동점, 대학로점, 건대점, 인덕원점, 수원 인계점, 인천 예술회관역점 총 8개 매장에서 다음달 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면전문점 제일제면소는 명절 기간 동안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세뱃돈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만원 이상 결제 고객 대상으로 튀김차림 무료 쿠폰, 수제주먹밥과 생맥주 1잔 무료 쿠폰, 4월의 신메뉴 30% 할인 식사권 등 3종 쿠폰을 증정한다.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설을 맞아 온 가족의 건강을 챙겨주고 겨울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구는 '겨울 바다의 진미' 신메뉴를 출시했다. 경상남도 통영산 굴과 전라남도 여수의 꼬막을 주 재료로 한 메뉴로 우리나라 남도 바다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꼬막을 살짝 데쳐 향긋한 달래와 함께 간장 양념에 비벼 먹는 비빔밥과 구수한 메밀 전병을 더한 꼬막 달래 비빔밥과 메밀 전병 반상, 진한 바다향기를 머금은 굴과 은행, 대추, 버섯을 넣고 다시마 육수로 지은 따뜻한 솥 밥에 매콤하게 양념한 오징어 초회를 곁들인 영양굴솥밥과 오징어 초회 반상 등 총 2종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청말띠 새해를 맞아 더욱 경쾌하고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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