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태전그룹이 세계 최고의 고순도 물로 알려진 노르웨이 프리미엄 빙하수 '이즈브레(ISBRE)'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즈브레는 세계 최고의 수원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노르웨이 피요르드 하당게르 지역에서 생산되는 세계적인 빙하수로, 5000년 이상의 세월이 빚어낸 고순도의 물이다. 또한 취수에서 박스 포장까지 모든 과정이 무인 클린공정 시스템으로 운영돼 오염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병의 세척 또한 건강에 이로운 UV살균방법을 택하고 있다.특히 2000년도 유럽 및 미국 상표등록 특허청에서 인증한 '세상에서 가장 마시기 좋은 물(The World’s Best Drinking Water)'로 선정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이즈브레는 다른 생수와는 달리 약국의 새로운 주문 판매 시스템인 '오더 스테이션(ORDER-STATION)'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즈브레는 하루에 3통씩 마시기 편하도록 500㎖병으로 구성돼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박스(500㎖*24개) 구매 시 4만8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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