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업적평가대회 개최···'신한카드人 賞' 새롭게 제정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17일 신한카드 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우수부서와 직원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자리다. 대상은 지난해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대전지점(지점장 이재근)이 수상했다.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이날 시상식을 진행하고 정동극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비보이를 사랑한 발리레나'를 관람했다.위 사장은 "새로운 시각과 차별적인 도전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에게는 연공서열을 고려하지 않고 파격적인 발탁 인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그레이트 신한카드 인 상(GREAT 신한카드人 賞)'을 새롭게 제정해 시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도 시상식에 참석해 '신한WAY '대상 직원에게 직접 시상하는 등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위 사장(앞줄 가운데)이 공연을 관람한 후 출연진 및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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