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정홍원 국무총리가 18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정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AI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보건복지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방역당국 등 관계 부처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국내에서 2년8개월 만에 발생한 고병원성 AI와 관련, 이를 조기에 수습하고 전국적인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부처별 대책 수립과 각 부처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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