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쌍용자동차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4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패션쇼와 콘테스트, 시상식 등 국내 패션계 인사들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됐으며 쌍용차는 도심형레저차량 뉴코란도C를 제공하는 한편 따로 전시공간을 마련해 차량을 전시했다. 신인 모델을 대상으로 열린 올해 '뉴 스타 모델 콘테스트'에서는 아시아 각국에서 지역 예선을 거친 참가자 50명이 경쟁을 펼쳤으며 회사는 전날 열린 시상식에서 뉴스타상-코란도상을 받은 모델 선윤미씨와 이재환씨에게 상을 줬다.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시청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새로운 기업이미지를 전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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