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퍼시스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가구 '링키플러스'를 17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2003년 첫 출시 이후 10년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링키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이동형 보조 테이블을 포함해 높낮이 조절형 책상, 회전형 책상, 연결형 책상 등 다양한 옵션으로 이루어져 있어 학습활동과 환경에 맞추어 자유롭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포밍범퍼는 우레탄으로 책상 모서리를 부드럽게 마감해 아이가 사용 중 부딪히더라도 충격을 흡수해 준다. 책장에 부착된 LED 조명을 인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학습도구를 정리하고 메모를 부착할 수 있는 데스크 액세서리, 책상 위 물건들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세서리 서랍, 거울도어를 적용했다. 한편 일룸은 링키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구매 금액에 따라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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