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 고백에 시청률도 'UP'

[아시아경제 e뉴스팀]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가 전지현의 고백에 힘입어 시청률이 상승했다.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0회는 24.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23.1%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 생각으로 잠못 이루던 천송이(전지현 분)가 결국 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도민준은 이에 뚜렷한 대답은 하지 않았지만, 향후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시작됐음을 알려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한편 동시간 방송된 KBS2 '감격시대'는 7.7%를, MBC '미스코리아'는 7.1%를 각각 기록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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