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제 21 시책 '녹색기업 활성화' 등 공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 백상일 홍보팀장이 '녹색기업 활성화', ‘광주시 환경개선 사업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16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백 팀장은 지난 15일 서구 광주 상록회관에서 열린 '푸른광주21 협의회 정기총회 및 성과보고회'에서 광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백 팀장은 '지역기업의 친환경 경영 활성화’ 및 지역 최대 환경보전 행사인 ‘지구의 날’ 행사지원 등 지방의제 21 사업 추진에 적극 참여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백 팀장은 "광주기업에 몸담고 있는 지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예상하지 못한 과분한 상을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광주시 환경보호 및 개선사업에 큰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유신열 광주신세계 대표이사 및 임직원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방의제 21 사업이란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유엔지속가능발전 환경회의 결과로 탄생한 지방정부 환경보전 실천사업으로 광주시는 지난 1996년에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아 광주시 환경보호 및 개선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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