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미국의 지난주 주택 모기지 신청건수가 전주대비 크게 늘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10일 기준 모기지 신청건수가 전주보다 11.9% 늘었다고 발표했다.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는 전주 4.72%에서 4.66%로 떨어졌다. 재융자 신청은 전주보다 11.2% 증가했으며, 주택 구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은 11.5% 늘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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