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범서 '사랑으로' 부영 1093가구 선착순 분양

울산 범서 '사랑으로' 부영 조감도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부영주택이 울산광역시에 선보인 울산 범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가 선착순 동·호수 분양을 진행 중이다.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에 위치한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3층, 지상 13~30층 14개 동, 전용면적 84~187㎡ 총 1093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기준층을 기준으로 각각 84㎡ 2억7900만원, 102㎡ 3억100만원, 116㎡·118㎡ 3억3000만원, 126㎡ 3억4600만원, 154㎡ 4억1800만원, 187㎡ 5억4000만원이다.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5년간 무이자 할부 분양(선납시 연6% 할인적용)을 실시하고 있다. 이 단지는 각 동마다 건물 층수를 다르게 배치해 거실에서 문수산 전경을 바라볼 수 있고 등산로가 단지와 연결돼 있다. 태화강 생태공원으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해 자연환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 천상초등학교와 범서초등학교, 천상중학교 등과 함께 울산대학교와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등이 위치한 교육 중심지인 무거동이 15분 거리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또 단지 앞에 범서생활체육공원과 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문화 체육공간과 쇼핑시설, 병·의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울산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 연계하는 울산분기점이 가까이 있고 KTX울산역과 울산공항 접근성이 뛰어나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의 (052)276-9121~3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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