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고드름, 소원성취 해주는 '신비의 고드름'

▲ 한강 고드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위로 자라는 역고드름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며칠 간 한파가 지속되면서 14일 전북 진안군 마이산 탑사에 역(逆)고드름이 피어올랐다. 통상 아래쪽으로 자라는 고드름과 달리 위로 솟아오른 역고드름은 도립공원 마이산 내 탑사, 은수사, 천왕문 일대에서 볼 수 있다. 역고드름은 그 생성과정이 명확치 않아 학계에선 '신비의 고드름'이라고 부른다. 또 소원을 성취해준다는 전설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역고드름을 찾는다.역고드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완전 신기하다", "역고드름 앞에서 소원을 빌어보고 싶다", "마이산에서만 보인다니 더욱 신비롭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