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브라질과 미국 전지훈련을 떠나는 축구국가대표팀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용과 이호가 김신욱에게 올려다보기 힘들다며 앉으라고 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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