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건설, 자회사 합병비율 우려?…↓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건설이 자회사의 다른 계열사와 합병에 따른 우려에 급락세다..13일 오전 10시7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2100원(3.41%) 내린 5만9400원을 기록 중이다.전문가들은 현대건설의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엠코와 합병하는데 합병비율상 현대엠코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주가 발목을 잡았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합병이 결정되지도 않은 마당에 합병비율에 대한 우려로 급락하는 것은 오히려 매수 기회란 주장도 나오고 있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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