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측 '2월 22일 화촉, 결혼식은 한국에서만'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혼성그룹 쿨 멤버 유리가 6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13일 유리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유리가 4년간 교제해 온 남자 친구와 오는 2월22일 결혼한다. 유리의 남자친구는 6세 연하의 훈남"이라며 "지난달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전했다. 유리의 예비 신랑은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골프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유리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고, 결혼식은 한국에서 한 번만 치를 예정이다.한편 유리는 1995년 발매된 쿨 2집부터 합류해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현재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업가로서도 성동 가도를 달리는 중이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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