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닷새째 상승…510선 마감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닥이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10선으로 마감했다. 9일 코스닥은 전날보다 0.36% 오른 511.60으로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내 오름세를 유지했다. 외국인이 417억원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5억원, 12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으로는 24억원 순매수 주문이 유입됐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이 2.95% 내렸고, CJ오쇼핑 -2.44%, CJ E&M -1.74%, 다음 -1.77% 등이 1% 넘게 떨어졌다. 포스코 ICT 1.64%는 10위권 종목 중 유일하게 1%넘게 올랐다.업종별 지수는 대부분 올랐는데 통신서비스, IT부품, 일반전기전자 등 9개 업종이 1%대로 올랐다. 방송서비스는 1.33% 떨어졌고, 나머지는 1% 이내 범위서 오르내렸다. 원·달러 환율은 1.90원 내린 1062.90원으로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