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방송에서 불우했던 가정사 언급 '새삼화제'

(출처 : MBC 방송캡쳐)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방송에서 과거 불우했던 가정사 언급이 새삼 화제다.이특은 과거 MBC 스페셜에서 "과거 부모님이 너무 자주 싸우셨다. 5년간 연습생으로 힘들게 지내며 조금 더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다면 행복하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했다"고 말했다.한편 서울 동작경찰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동작구 신대방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특의 아버지인 박모씨와 할아버지, 할머니 천모씨가 숨져있는 것을 박씨의 조카가 발견해 신고했다. 조부모는 침대 위에서 이불이 목까지 덮인 채 안방에 나란히 누워있었고, 아버지는 같은 방 장롱 손잡이에 목을 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장에서 박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이들이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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