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국내 업계 최초로 제품 개별 브랜드 페이스북인 ‘렉스턴 W 페이스북’을 오픈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해 나간다고 7일 밝혔다. 렉스턴 W 페이스북(www.facebook.com/rextonw)은 기존 보유 고객뿐만 아니라 렉스턴 W에 관심이 있는 모든 고객과 함께 직접적인 소통의 장으로 활용된다. 동영상, 브랜드 히스토리, 이미지 등 렉스턴 W와 관련된 모든 소식들이 담긴다.쌍용차는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이달 ‘렉스턴 W, 좋아요’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등 경품을 제공한다.쌍용차 관계자는 “제품 개별 브랜드에 대한 고객과의 채널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브랜드 홍보 및 고객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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