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개그맨 이휘재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덩달아 시청률도 쑥쑥 올랐다.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방송한 '힐링캠프'는 9.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이성재 편이 기록한 6.9%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뚱뚱한 외모로 친구들의 관심을 받지 못한 소심한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이후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학교 내 스타가 됐다고.그는 또 일일 찻집에 갔다가 첫눈에 반해 고백한 여성에게 거절을 당했다며, 상대가 '뮤지컬'을 부른 가수이자 현재 뉴욕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임상아라고 털어놨다.한편 이날 '힐링캠프'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8.5%를 기록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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