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구로구 시작으로 16일까지 자치구 ‘신년인사회’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오전 10시 구로구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19개 자치구를 직접 돌며 자치구 주요인사 및 구민들과 만나는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박원순 서울시장
자치구별 신년인사회는 해당 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약 500~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원순 시장 인사말, 구청장 신년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박 시장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새해 덕담을 나눈다.박 시장은 첫날인 6일 오전 10시 구로구(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 오후 2시 강동구(강동아트센터), 오후 4시 금천구(금나래아트홀) 순으로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이날 신년인사회는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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