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은 임직원 100여명이 4일 충남 계룡시 향적산 국사봉으로 '2014 수주목표 6500억원 달성기원'을 위한 등반을 했다. 사진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이다.<br />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금성백조주택은 임직원 100여명이 4일 충남 계룡시 향적산 국사봉으로 '2014 수주목표 6500억원 달성기원' 등반을 했다고 밝혔다.금성백조는 올해 무재해 기원과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영업·건축사업·토목사업·환경기전사업본부가 한자리에 모여 산길을 올라 준비해간 음식을 차리고 정성스레 올해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며 제(祭)를 올린 후 결의를 다졌다고 전했다.이창종 영업본부 전무는 "시무식 때 다졌던 6500억원 수주 목표 달성을 기원하기 위해 본사뿐 아니라 현장직원들까지 함께해 더욱 뜻 깊은 등산이었다"며 "청마의 기백과 기상을 담아 올 한해에도 모두 건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금성백조는 다음달 7~8일 충남 공주로 1박2일 전사 워크숍을 떠날 예정이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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