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열애가 화제가 된 가운데 수영 집안이 화제다.정경호의 절친 선배인 하정우는 지난해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영화 '롤러코스터' 감독 당시 "영화가 대박 나면 정경호에게 레미콘을 사주겠다"고 공약을 밝힌 바 있다.이와 관련 수영 집안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수영의 집안은 건축회사를 운영하 할아버지는 예술의 전당 건설 과정에 참여했던 건설회사 대표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과거 방송에서 수영은 대저택에 살고 있다는 재벌설에 관해 "할아버지 직업 때문에 그런 소문이 난 것 같은데 보통 건축회사 회장님이면 그렇게 보일 것 같다. 한 울타리 안에 집이 두 채가 있는데 한 채는 할아버지집 한 채는 우리집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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