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거리의 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거리의 가로등이 노란색을 나타내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는 나트륨 원소 때문이다. 금속 원소들은 대부분 고유의 불꽃색을 가지는데 가로등은 나트륨이 타면서 나트륨의 불꽃색인 노란색을 띠는 것이다. 노란색 가로등을 쓰는 이유 중 하나는 노란색이 파장이 길어 불빛이 멀리까지 전해지고, 전력 효율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노란색 가로등은 백열등보다 덜 밝기 때문에 곤충이 몰려드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 이제야 알게 됐다", "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 노란색 가로등에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었네", "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 노란색 가로등은 장점이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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