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은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 3개 축의 조화로 중장기적으로 시장을 리딩하는 KB국민카드가 되겠다"고 밝혔다.2일 신년사를 통해 심재오 사장은 "각 부문별 1등 경험을 축적해 미래 결제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심 사장은 KB국민카드 임직원에게 "어떠한 어려움에도 동요치 않고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뜻인 '처변불경 처변능변'의 자세로 확고한 주인의식을 가져달라"며 "위기 극복을 기회로 전화하기 위해 전사적 관점에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심 사장은 무슨 일이든 세상의 중심이 돼 라는 뜻의 순 우리말인 '가온누리'를 제시하며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협동을 통해 성공 경험을 쌓고, 훈민정음 카드 출시와 더불어 다시 한 번 신용카드 시장에서 우뚝 서보자"고 강조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