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일 방위사업청과 1343억6000만원 규모의 수리온(KUH) 초도양산 중도확정계약을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8.8%에 달하는 것이다. 회사측은 "2010년 12월 31일에 계약한 수리온 초도양산 계약의 중도확정계약으로 인한 추가 계약 금액이 발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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