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한국도로공사 구례지사(지사장 조용하, 이하 구례지사)는 지난 26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구례군 소재 5곳의 사회복지시설과 17명의 독거노인들을 위문 방문하고 기부금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방문을 통해 총 439만원의 기부금품을 전달한 구례지사는 그 외에도 올해 4차례에 걸쳐 총 4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매실, 산수유 수확지원 등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구례지사 직원들은 "구례군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임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해피펀드를 조성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공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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