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루에타, 상장 첫 날 6% 상승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솔루에타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 시초가대비 6%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솔루에타는 시초가대비 1500원(6.94%) 상승한 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2만4000원 대비 10% 내린 2만1600원에 결정됐다.지난 2003년 설립된 솔루에타는 스마트폰, TV, 모니터 등 각종 전자기기로부터 발생하는 전자파 노이즈를 차단하는 EMC(Electromagnetic Compatibility·전자파 적합성) 솔루션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솔루에타의 지난해 매출액은 635억원, 영업이익은 113억원이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매출액의 연평균성장률은 62.7% 수준이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37억원, 영업이익은 189억원.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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