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트러블메이커 변신, 현아 앞에서 춤추며 '팬 인증'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정준영이 포미닛 멤버 현아 앞에서 트러블메이커로 변신했다.오는 29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비포 선셋'(Before Sunset) 레이스 후 첫 야외취침을 한 뒤 아침식사 복불복이 펼쳐질 예정이다.이른 새벽 현아는 멤버들을 깨운 뒤 자신이 직접 만든 김치볶음밥으로 첫 야외취침을 한 멤버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준다.'모닝엔젤' 현아를 만난 정준영은 여느 때와 다름 없이 거침없는 '4차원 어록'을 이어갔고, 결국 현아의 관심을 얻는 데 성공했다. 현아는 정준영에게 호기심 어린 눈망울로 "노래 불러주세요"라고 요청했고, 정준영은 단번에 "그럼요"라며 현아와 장현승의 유닛그룹인 트러블메이커의 노래를 열창했다.정준영은 휴대전화로 대놓고 가사를 커닝하며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를 제멋대로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뿐만 아니라 그는 춤도 안다면서 자진해 댄스를 선사, 트러블메이커의 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한편 정준영의 트러블메이커 변신은 오는 29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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