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7일 용산 파크타워에서 산업부와 함께 '글로벌 전략 자문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글로벌 전략 자문센터는 지난 9월 산업부가 경제관계장관회의에 보고한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추진방안'의 일환이다. 향후 전략?투자?금융?법률?조세?이전가격 등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개소식에는 박원주 산업부 국장, 유영식 중견련 상무, 송경순 글로벌 전략자문단장, 산업부 R&D 자금 관리은행인 기업?우리?신한은행 임직원 등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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