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도요타 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가 2013 년의 일본 국내 판매 대수가 사상 최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산케이뉴스는 26일 렉서스 판매가 올 들어 11월까지 4만3358대를 기록했다며 지난해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1 ~ 11 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 % 증가한 것이다.이에 따라 지금까지 최고를 기록한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4만3657 대를 넘는 것은 확실하다고 산케이는 전망했다.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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