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인기 상품 할인 등 올해 막바지 행사 총력

"2013년 송년기념 ‘남성 아우터 최종가전’ 등 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는 올해를 마감하는 행사를 열고,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26일부터 29일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 ‘남성 아우터 최종가전’, ‘영캐주얼·영웨이브 송년 마감전’을 진행한다. 남성 아우터 최종가전에는 지이크, 올젠, 까르뜨블랑슈/갤럭시 캐주얼 등 남성 브랜드가 참여하고, 영캐주얼·영웨이브 송년 마감전에는 톰보이, LAP, SOUP, 르샵, 갭, 리바이스 등 10여개 브랜드가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4층 여성 매장에서는 데미안, 피에르가르뎅, 루비나, 미니멈 등 20여개의 여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모피, 코트, 패딩 등 겨울 상품을 30%~50% 할인한다. 주요 상품으로 데미안 밍크 조끼를 49만9000원, 피에르 가르뎅 오리털 패딩코트를 16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광주신세계는 27일부터 31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랑방·레노마 셔츠&타이 특집전’을 연다. 주요 상품은 레노마·랑방 셔츠와 루이까또즈 타이를 3만원에서 7만원 대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어 30일부터 1월 5일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 구두 브랜드 ‘미소페·세라 대전’을 ‘블랙야크·K2·밀레 아웃도어 특가전’이 차례로 펼쳐진다. 이 밖에 광주신세계 1층 광장에서 말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앱(APP) 다운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미용티슈 2입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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