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우리카드는 카드 서비스를 기본으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우리카드 스마트앱'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우리카드 스마트앱을 사용하면 조회, 이체, 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카드거래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 가능하다.스마트앱 마이페이지를 통해 월별이용대금, 이용대금명세서 등을 그래프화해 볼 수 있으며 카드이용내역, 이벤트 정보 등 고객이 직접 등록한 날을 알려주는 맞춤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우리카드 스마트앱은 안드로이드폰 이용고객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며 아이폰 사용자는 1월초 부터 이용 가능하다.우리카드 관계자는 "스마트앱 출시가 상대적으로 늦은 만큼 기존의 금융 앱들과 차별화된 사용자환경과 사용자경험 제공으로 고객편의를 극대화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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