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정우의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는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 정우는 광고 촬영 중 대기실에서 스태프와 촬영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정우 특유의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어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응답하라 1994' 모니터를 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촬영 쉬는 시간에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배를 깎아주는 세심한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실제로 정우는 쉬는 시간에는 자신을 위해 밤새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등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두고 있는 가운데, 쓰레기, 나정, 칠봉 세 사람의 간절하면서도 애절한 예고영상이 공개돼 세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