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은 출산장려 일환으로 서울시 및 전국지자제 단체와 함께 '다자녀가정 365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다자녀 가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경제적, 문화적 혜택을 지속적으로 펼쳐,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이배냇은 미혼모 가족지원단체 애란원에 미혼모의 아기들에게 분유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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