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가레인, 상장 첫 날 급락 후 11%대 반등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코스닥 상장 첫 날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던 기가레인이 하루 만에 11% 넘게 주가를 끌어올리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20일 오전 11시 현재 기가레인은 전날보다 505원(11.80%) 오른 4785원에 거래 중이다. 기가레인은 상장 첫 날 주가가 공모가를 크게 하회하며 13.54%나 빠졌다. 20일 주가 급등은 저가 매수세에 힘입은 반등전환인 것으로 풀이된다.기가레인은 융복합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와 발광다이오드(LED) 공정 장비, 공정 솔루션사업 등과 모바일용 통신부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앞서 공모가는 5500원으로 결정됐다.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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